정읍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마무리

이용찬 승인 2024.04.19 15:05 의견 0
정읍시의회 고경윤 의장인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 = 정읍시의회 홍보팀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가 19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내장산의 희귀식물을 정읍시의 브랜드로”로 만들자는 제안이 나오기도 했다.

본회의 안건 심의에서는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원안채택 하고,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 김석환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어린이 안전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한선미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을 원안가결했다.

이밖에 ‘비영리 법인의 소아청소년과 의원 개원을 위한 의료법 제33조 제9항(협의)에 대한 청원의 건’은 의견서를 채택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소관으로 서향경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은 수정가결 되었고, 김석환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5건에 대하여는 원안가결 후 임시회가 마무리됐다.

이용찬 기자 chans0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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