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서울·제주에서 즐기는 ‘봄 피크닉’ 테마 패키지 출시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 “봄철 가장 인기 있는 벚꽃과 유채꽃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 피크닉 상품을 기획했다”

김성민기자 승인 2024.03.26 14:09 의견 0
켄싱턴호텔 여의도 _ 블라썸 피크닉 패키지 (사진-이랜드파크))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서울과 제주에서 ‘봄 피크닉’을 테마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벚꽃과 유채꽃 명소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여의도와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매트 대여, 피크닉 세트, 와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상품으로 선보인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벚꽃이 만발하는 한강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블라썸 피크닉 패키지’를 오는 4월 30일(화)까지 선보인다.

호텔은 벚꽃 여행 성지로 꼽히는 여의도 한강공원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도심에서 여유롭게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_ 블라썸 피크닉 패키지 (사진-이랜드파크)


블라썸 피크닉 패키지는 ▲객실 1박, ▲위글위글 피크닉 매트 1개, ▲피크닉 와인 2잔으로 구성됐다.

최근 현무암 계곡에 펼쳐진 노란 꽃 물결, 유채꽃 명소로 알려진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엉덩물계곡이 인기다. 엉덩물계곡 유채꽃밭은 제주만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봄꽃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곳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노란 유채꽃 물결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오름 피크닉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오름 피크닉 패키지는 ▲객실 1박, ▲모닝뷔페 2인, ▲감성 피크닉 세트 대여, ▲위글위글 피크닉 매트 1개, ▲켄싱턴 조이백 1개, ▲레이트 체크아웃 13시 혜택으로 구성됐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봄철 가장 인기 있는 벚꽃과 유채꽃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 피크닉 상품을 기획했다”며“화려한 봄꽃을 배경으로 올봄 인생샷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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