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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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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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의창=김병철 기자] 2023년 계묘년을 지나 2024년 갑진년 ‘용띠’ 새해가 밝은지 2일이다.
각자 사람들은 저마다 매년 새해 소망을 다짐하고 빌어본다.
그러나 아직까지 자신에 대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꿈을 꾸며 오늘도 하루를 임하고 있다.
정말 자신만의 바램은 우리 일상생활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소원인지라 여러가지 상황에 있어서는 깊이 생각해 볼 기회가 필요하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출근길과 퇴근길, 업무 중 일뿐만 아니라 최근들어 새해 소망 또는 희망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다짐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소망을 나에게도 부디 이어가기를 바란다.
첫째 새해에는 제발 여유있는 마음과 양보한다는 마음으로 생활하기를 기원한다.
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자신을 다스려 보며 ‘급할수록 천천히’라는 말이 있듯이 성급한 마음을 추스르고 차분히 생활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둘째 누구에게나 최대한 양보와 미덕을 겸비하면서 마음을 다스려야 하겠다.
특히 무슨일을 할때도 나 지신보다 상대방 입장에서 누군가의 가족,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셋째 새해 금주 및 금식의 각오를 다지면서 절대 타인에게 실례가 안되는 환경을 만들어 나만의 생활을 해야 겠다.
또 자신의 건강도 중요시 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청결한 차림으로 상대방의 시선이 주목받을수 있게 행동해야 겠다.
이상 올해 세 가지 다짐이 나만의 새해소망에 이루어지기를 간곡히 바라며, 요즘같이 끔직한 묻지마 범죄, 배우 이선균 마약 혐의 자살 사건, 정치인 이재명 부산 습격 사건 같은 일이 제발 일어나지않도록 다시금 바라며 항상 우리네 주변에 지속적인 정겨운 미소와 밝은 표정으로 大韓民國 모두가 기쁘고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본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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