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재단 장기철 정읍지회장,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반대 1인 시위 21일 째..

김성민 승인 2023.09.13 14:50 | 최종 수정 2023.09.13 22:23 의견 0
김대중재단 장기철 정읍지회장이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반대 1인 시위를 21일 째 진행하고 있다.

지나가던 주민이 장기철 지회장의 1인 시위를 격려하고 있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김대중재단 장기철 정읍지회장이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반대 1인 시위를 21일째 진행하면서 주민들의 호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정읍과 고창에서 오전,오후로 나눠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장기철 지회장이 처음 1인시위를 시작할 때 어색해하던 지역주민들이 이제는 다가와서 먼저 인사하고 격려를 해주고 있다.

뙤약볕과 불순한 일기속에서도 1인 시위를 지속하고 있는 장 지회장은 "국익과 관련된 이슈에는 지역은 물론 남녀노소 불문하고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 며 투쟁의지를 불태웠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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