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감악산 아스타 꽃밭 장관, 가족단위 방문객들로 큰 인기
제4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 내달 13일까지
이태헌 경남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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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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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의창=이태헌 기자]경남 거창군 감악산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한달간 별바람언덕에서 ‘바람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제4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를 열고 있어 추석연휴를 맞은 가족단위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스타 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거창 감악산
시원한 조망과 어우러진 거창 감악산 아스타꽃밭
해발 900m 감악산 정상에 조성된 별바람언덕은 거창은 물론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5만㎡에 이르는 보라색 아스타 꽃밭과 7개의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추석연휴를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로부터 아스타꽃밭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족 사진 핫스팟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거창 감악산
풍력발전기와 아스타꽃이 어우러진 거창 감악산
이태헌 경남취재본부장 arim123@daum.net
종합일간지 국제신문에 입사(1988) 편집국 소속 기자로 부산 경남에서 17년간 근무했으며 2004년 귀향(경남 거창) 도립거창대학과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 겸임교수 등으로 마케팅 강의를 해오고 있다. 박사학위는 'AHP분석을 통한 남북한 협력방안에 관한 연구'로 경상국립대학교에서 받음(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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