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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의 종말은 정말 가능할까? 영국이 쏘아올린 '평생 금연법'에 지구촌 큰 관심…'허황된 사상누각' 반론도 강해
[시사의창=정용일 기자] 전 세계적으로 금연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몸에 백해무익한 담배를 끊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 자체가 매우 진부하게 느껴지는 세상이다.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 자체가 고리타분하기까지 하다. 건강에 몹시 해롭고, 담배꽁초는 환경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경제적 부담 또한 만
정용일
2024.04.18 10:58
국제
이스라엘 결국 재보복 결정...이란·이스라엘 국민들 전쟁에 대한 두려움 상당해, 커지는 美·中 역할론
[시사의창=정용일 기자] 지구 곳곳에서 전쟁과 갈등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오히려 더욱 격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전쟁이 없었던 때는 거의 없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현대에도 곳곳에서 끊임없이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전쟁을 완벽히 막을 방법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전쟁을 피하기 위해 끊임없이
정용일
2024.04.16 09:57
국제
비엣젯항공, 베트남 호치민과 중국 시안 직항 신규 노선 취항..중국시장 확장 박차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오는 29일부터 베트남 호치민과 중국 시안간 직항 신규노선을 운행한다.올해 초 중국 상하이와 청두편을 개설한 데 이어 중국 시안의 노선을 개설한 것으로, 비엣젯항공은 중국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규 노선은 매주 4회 왕복으로 운항하며 호치민에서 출
김성민기자
2024.04.08 13:00
국제
파키스탄군, 남서부 해군 항공기지 공격 시도 무장괴한 4명 사살..기지 시설은 안전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파키스탄군이 남서부 발루치스탄 해군 항공기지를 공격하려던 무장 괴한 4명을 사살했다고 AP통신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장 괴한 4명이 전날 밤 발루치스탄 투르바트 지역에 있는 해군 항공기지에 침입하려다가 발각돼 기지 입구에서 군 병력과 교전 과정에서 괴한 4명이 사
김성민기자
2024.03.26 13:40
국제
비엣젯항공, 베트남 하노이-호주 시드니 직항 노선 신규 개설 기념 프로모션 진행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비엣젯 항공이 오는 6월 8일부터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호주 시드니 직항 노선 신규 개설한다.지난 3월 초에 베트남 하노이와 호주 멜버른 직항 노선 신규 개설을 발표한 바 있는 비엣젯 항공은 2023년에만 베트남과 호주 애들레이드, 브리즈번, 멜버른, 퍼스, 시드니를 연결하는 5개 노선을 확장해
김성민기자
2024.03.23 12:38
국제
홍콩 국가보안법 오늘부터 시행…기소 없이 구금 가능 ·변호사 접견도 거부될 수 있어
홍콩 국가보안법안 표결하는 홍콩 입법회 의원들 (사진-연합뉴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반정부 행위 처벌을 강화한 홍콩판 국가보안법이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여행자들도 유의해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온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 입법회(의회)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국가 분열과 전복, 테
김성민기자
2024.03.23 11:14
국제
러 국방부 "우크라서 2년간 한국 용병 5명 사망"…외교부 "확인중"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한국인 용병이 전투에 참여해 사망자가 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특별군사작전' 개시 이후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외국 용병을 추적하고 신상을 파악한 결과 지난 2년간 '한국인 용병' 15명이 우크라이나 전투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사망했다고 14
김성민기자
2024.03.15 19:55
국제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중국 갱단들, 암호화폐로 수조원 세탁…투자 사기까지
중국 범죄조직들이 암호화폐를 이용해 수십억달러(수조원)의 자금을 세탁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미국에 마약을 공급하고 받은 돈도 포함된다고 (WSJ)이 지난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갱단은 마약 거래와 불법 도박으로 얻은 이익을 세탁하는 데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가상화폐 시장에서 손쉬운 수익을
김성민기자
2024.03.03 16:06
국제
'동남아 골든트라이앵글'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물품 빼앗고 폭행 및 협박 급증, 치안 당국 접근조차 쉽지 않아
[시사의창=정용일 기자] 동남아 골든트라이앵글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미얀마·라오스·태국 3개국이 메콩강을 끼고 접하는 산악지대인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에서 최근 한국인 취업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수익 일자리를 미끼로 현지로 유인한 뒤 감금·폭행이나 협박을 통해 보이스 피싱 같은 불법 행위 가
정용일
2024.02.28 10:29
국제
벌금 4천700억원 대신 내주자…트럼프 지지자들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 개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사기 대출 의혹 재판에서 4천억원대의 벌금을 선고받자 그의 지지자들이 이 돈을 대신 내주자며 모금에 나섰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스위크에 따르면 미국 부동산 사업가 그랜트 카돈의 부인인 엘레나 카돈은 "트럼프와 함께 하자. 부당한 판결에 따
김성민기자
2024.02.18 13:13
국제
후티반군, 홍해 해저의 글로벌 통신케이블 파괴 위협..영국 해군 전 사령관 톰 샤프 "내 생각에 그건 허세"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친이란 예멘 후티반군이 홍해 해저의 글로벌 통신케이블까지 노리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돼 우려를 낳고 있다. 이런 정황이 현실화 될 경우 홍해를 지나는 선박을 공격해 세계적 물류동맥을 야기한데 이어 통신동맥까지 올 수 있다는 전망이다. 홍해 해저에는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17%를 담당하는 16개
김성민기자
2024.02.08 10:44
국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잘루즈니 총사령관 충돌설...전황 고전 속 내분까지?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2년 가까이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최근 차기 권력투쟁 성격의 내분에 휩싸였다는 보도가 나와 우려를 낳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날 발레리 잘루즈니 총사령관에게 사퇴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지난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김성민기자
2024.01.31 14:09
국제
세계평화위원회 전기우 공동의장, 민간공공외교단체 세계평화위원회 태국본부 설립식 마치고 귀국
<
김성민기자
2023.11.23 16:39
국제
여러 대외적 악재 뚫고 연말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 솔솔~ 美 '골드락스 경제' 상황에 긍정적 평가 이어져
[시사의창=정용일 기자] 매년 이맘때쯤이 되면 세계 주식시장은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 오르는 시기다. 하지만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전쟁 이슈 등 갖가지 불확실성 요소들이 많아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는 애초부터 없었다고 봐도 무방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 산타랠리에 대한 기개감이 솔솔 피어오르고 있다. 미국
정용일
2023.11.16 10:35
국제
보름간 이어진 공습에 악몽과 야뇨증도…'공습 트라우마' 시달리는 가자 아이들의 심리적 공포 어쩌나
[시사의창=정용일 기자] 전쟁에서 가장 피해를 보는 이들은 과연 누구일까. 참혹한 전쟁 속에서 양국의 국민 모두가 피해자일 수 있지만 즉각적인 대처능력인 부족할 수 있는 힘 없는 노약자나 여성들,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 전쟁으로 인한 극심한 공포감과 더불어 트라우마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
정용일
2023.10.23 10:36
국제
14세 소년의 '충격적 총기난사'... 하지만 그다지 충격적이지 않은 이유, 불특정다수를 향한 흉악범죄에 안전한 나라는 없다
방콕 쇼핑의 메카 '시암' 한복판에서 벌어진 대형 참사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일" 총기소지에 대한 규제 없다면 뾰족한 대책 없는 현실 어둡고 인적 드문 골목길 피하고 스스로 안전 챙겨야 여행 중 지나친 경계, 불필요한 불안감 가질 필요 없어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도시의 중심가에서 흉악범죄가 발
정용일
2023.10.05 14:04
국제
베트남 법원, 마약류 반입 캄보디아·베트남인 3명 사형 선고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베트남으로 마약류를 밀반입한 캄보디아인과 현지인 등 3명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1일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남부 빈프억성 법원은 캄보디아인 A씨(36)와 20대 베트남 남성 두 명에게 각각 사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작년 6월부터 캄보디아에서 베트남 호찌민으로 마약류를 들여온 혐의로
김성민
2023.10.01 12:31
국제
인간의 방심, 오만, 착각의 말로는··· 지구가 흔들리고, 불에 타고, 물에 잠기고 "이러다 정말 다 죽는다"
기후변화에 재해 중 가장 큰 피해는 홍수-가뭄-태풍 비교적 기후변화 영향 덜 받던 지진도 이젠 예외 아냐 기후 변화로 앞으로 더욱 심한 홍수 발생 가능성 커져 재해의 경우 생존자가 질병 퍼뜨릴 가능성 더욱 높아 물 속 시신에서 배설물 유출될 수도, 식수 오염 피해야 [시사의창=정용일 기자] 그동안 비교적 지진으로부터
정용일
2023.09.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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