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불갑사 관광지에 진노랑상사화와 분홍상사화가 만개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불갑사 초입 개울가 주변에 피어난 진노랑상사화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상사화속 식물 중에서는 가장 먼저 개화하며 번식이 어렵고, 자생지가 한정돼 있어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영광 불갑사 관광지에 진노랑상사화와 분홍상사화가 만개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불갑사 초입 개울가 주변에 피어난 진노랑상사화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상사화속 식물 중에서는 가장 먼저 개화하며 번식이 어렵고, 자생지가 한정돼 있어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영광 불갑사 관광지에 진노랑상사화와 분홍상사화가 만개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불갑사 초입 개울가 주변에 피어난 진노랑상사화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상사화속 식물 중에서는 가장 먼저 개화하며 번식이 어렵고, 자생지가 한정돼 있어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시사의창 = 송상교 기자] 영광 불갑사 관광지에 진노랑상사화와 분홍상사화가 만개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불갑사 초입 개울가 주변에 피어난 진노랑상사화는 번식이 어려운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또한 진노랑과 분홍상사화를 시작으로 제주상사화, 백양상사화, 위도상사화가 순차적으로 개화해 희귀하고 다양한 상사화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위도에서만 자생하는 위도상사화는 순백의 신비한 매력을 지녀 붉은 상사화가 물드는 계절 전 먼저 찾는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9월에는 붉은 상사화가 절정을 맞으며, 전국 최대 상사화 군락지에서 펼쳐지는 제25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9월 26일~10월 5일)가 화려하게 열린다. 축제 기간 다채로운 체험형·체류형 프로그램과 먹거리, 포토존 등이 마련돼 가족·연인·친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을 대표 꽃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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