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을지연습은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 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전쟁발발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시사의창 = 송상교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직무대리 김미옥)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범국가적 훈련으로, 국지도발 대응, 전시 전환 절차, 전쟁 발발 이후 국가 총력전 수행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실전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8월 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을지연습이 내실 있는 훈련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관심과 유관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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