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금) 광복절을 맞아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1,507m) 정상에는 이른 새벽부터 일출을 보려는 탐방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맑은 하늘 위로 떠오른 첫 해가 정상과 탐방객들의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8월15일(금) 광복절을 맞아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1,507m) 정상에는 이른 새벽부터 일출을 보려는 탐방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맑은 하늘 위로 떠오른 첫 해가 정상과 탐방객들의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사진은 노고단 정상 일출을 기다리는 탐방객.
[시사의창 = 송상교 기자] 8월 15일 광복절 새벽, 해발 1,507m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정상에는 일출을 맞이하려는 탐방객들로 북적였다.
맑게 갠 하늘 위로 떠오른 첫 해가 붉은 빛을 뿌리자, 정상에 선 이들의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번졌다. 붉게 물든 능선과 아침 햇살에 빛나는 탐방객들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광복절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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