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상인연합회(회장 한승주)는 10일 광주전남중소기업청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시사의창=오명석 기자] 전라남도상인연합회(회장 한승주)는 10일 광주전남중소기업청 회의실에서 신년 이(감)사회를 가졌다.
신년 이(감)사회에는 전라남도상인연합회 한승주 회장(굴비골영광시장), 순천아랫장 조동욱 회장, 순천웃장 천세두 회장, 순천역전시장 김동현 회장,목포동부시장 오명석 회장, 함평천지전통시장 서성도 회장, 정남진장흥토요시장 문상일 회장, 무안전통시장 문정수 회장, 나주목사고을시장 한재필 회장 및 전라남도도청 소상공인팀 이병래 팀장,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과 이문범 과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운영지원팀 양순화팀장이 참석했다.
신년 이(감)사회는 2024년 결산 및 활동사항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정기총회 개최의건, 2025년 사업예산(안) 승인, 제4회 전라남도 상인의 날 개최의 건, 온누리 상품권 판매촉진 및 부정유통 방지의 건 등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전라남도상인연합회 한승주 회장은 "앞으로 전라남도 시장 발전을 위해 연합회 임원을 중심으로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명석 기자 23483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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