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문화봉사회, ‘수호천사가 찾아가는 자장면 나눔봉사와 문화공연’

- 곡성군 옥과면 옥과장터에서 지역 어르신 600명 초대 자장면 나눔봉사
- 지역기업과 군, 군의회, 지역봉사단체와 어울려 봉사활동 마무리...

송상교 승인 2024.04.27 20:09 | 최종 수정 2024.04.29 13:33 의견 0
수호천사문화봉사회는 지난 26일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 5일 장터에서 곡성군 옥과권역 어르신 600명을 초대 ‘수호천사가 찾아가는 자장면 나눔봉사와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수호천사문화봉사회가 전남 곡성군 옥과면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자장면 나눔봉사와 문화공연를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수호천사문화봉사회(회장 하인숙)는 지난 26일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 5일 장터에서 곡성군 옥과권역 어르신 600명을 초대 ‘수호천사가 찾아가는 자장면 나눔봉사와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곡성군 이상철 군수, 곡성군의회 윤영규 의장 및 의원들을 비롯 옥과농협 구정훈 조합장, 입면농협 조동윤 조합장, 전남과학대학교 이은철 총장 등 지역 어르신 700여분이 자리를 함께 했다.

수호천사문화봉사회 하인숙 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식전공연에는 이수호 가수를 비롯 지역에서 활동 중인 김용덕 신명디스코장구, 옥과 통기타 동아리를 비롯 신은실 가수, 강민구 가수, 추지연 가수, 최영범 가수, 윤삼국 가수, 김무진 가수들이 자신의 끼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재능 기부 했다.


식사 대접에 앞서 식전공연에는 이수호 가수를 비롯 지역에서 활동 중인 김용덕 신명디스코장구, 옥과 통기타 동아리를 비롯 신은실 가수, 강민구 가수, 추지연 가수, 최영범 가수, 윤삼국 가수, 김무진 가수들이 자신의 끼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재능 기부 했다.

이날 봉사활동 현장을 찾은 곡성군 이상철 군수는 “언제나 이웃과 더불어 살며 건강하고 화합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에 다시한번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고 전했다.

수호천사문화봉사회는 지난 2023년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이수호 가수를 1호 회원으로 모인 봉사회로 회원 개개인이 매달 후원금을 모아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무료급식소 운영을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오후1시까지 한끼식사 대접을 이웃과 지역 어르신께 제공 하고 있다.

(후원계좌 : 농협 301-8570-1004-11 수호천사문화봉사회)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저작권자 ⓒ 시사의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