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 남평파출소는 지난 24일 자율방범대와 간담회 진행 후 관내 취약지역에 민·경 야간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 남평파출소는 "지난 24일 자율방범대와 간담회 진행 후 관내 취약지역에 민·경 야간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상시 경찰 활동 사항과 자율방범대 활동에 대한 고충 및 건의 사항 등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진행된 합동 순찰은 민·경 합동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변 도시 아파트, 상가 등 범죄 우려 지역을 순찰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나주경찰서 남평파출소 윤육성 소장(경감)은 “범죄예방 활동과 민간치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계속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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