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 범죄 취약요소 예방진단

민생치안 확보를 위한 금은방 취약요소 범죄예방진단

이용찬 승인 2024.04.05 18:43 의견 0
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시내 소재 금은방을 찾아 범죄예방 진단을 하고 있다. 사진 = 정읍경찰서 경무계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경찰서(총경 김한곤)가 지역 관내 금은방을 대상으로 범죄 취약요소 예방진단을 실시하였다고 5일 밝혔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의 이번 방범 진단은 관내 금은방 7개소를 방문, 최근 금은방 대상 범죄 발생사례 및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업주 상대로 침입경보기 작동 여부 수시 확인과 출입문 방범 시설 등 자위방범시설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외부 취약개소 점검 및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중앙지구대 장용문 대장은 "범죄 취약지를 정밀 분석하고 각 시기별 현장에 맞는 대응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 공감받는 민생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용찬 기자/ chans00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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