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후보, 선거 피켓 대신 정읍천변 정화활동 펼쳐..

윤 후보 “ 정읍고창의 봄을 앞당기겠다고 약속드린 만큼 깨끗한 정읍고창 ·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최선 다할 것 !”

김성민기자 승인 2024.03.31 11:46 | 최종 수정 2024.03.31 11:49 의견 0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후보가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정읍천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 고창군 국회의원)가 31일 ,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봄맞이 거리 정화활동을 펼쳤다.

정읍천변에서 선거 피켓 대신 거리청소용 집게와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들고 정읍천 정화활동에 나선 윤준병 후보는 “ 깨끗한 정읍고창 ,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절실 · 진실 · 성실한 자세로 늘 최선을 다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윤준병 후보의 봄맞이 거리 정화활동을 본 한 관광객 ( 서울 거주 , 30 대 ) 은 “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마음으로 벚꽃축제를 즐기러 정읍에 왔는데 , 시끌벅적한 노래와 고함을 지르는 선거운동이 아닌 지역에 도움이 되는 선거운동 모습을 보게 돼 좋았다 ” 며 “ 진정성 있는 선거운동으로 느껴져 남은기간 동안 계속 주민과 지역을 위한 선거운동을 펼쳐주길 바란다 ” 고 전했다 .

윤 후보는 “ 주민 여러분들께 ‘ 정읍고창의 봄 ’ 을 앞당기겠다고 약속드린 만큼 미력하게나마 우리 지역이 더 깨끗해지고 , 행복한 마음으로 봄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오늘 봄맞이 거리 정화활동에 나섰다 ” 며 “ 정읍과 고창을 방문한 관광객들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길 희망한다 ” 고 말했다 .

이어 윤 후보는 “ 오늘 모두 함께 땀 흘려 거리 정화에 노력했듯이 무도한 윤석열 정권의 실정 ( 失政 ) 과 독선도 정읍시민 · 고창군민과 함께 심판하고 깨끗이 청소하겠다 ” 며 “‘ 절실 · 진실 · 성실한 자세 ’ 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 더 나은 대한민국 · 더 나은 정읍고창의 미래를 만들겠다 ” 고 강조했다 .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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