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 점검' 실시
송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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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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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8일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을 시작했다. 지역 내 음식점, 식품자동판매기, 문구점 등 30개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장성군(군수 김한종)은 "지난 8일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음식점, 식품자동판매기, 문구점 등 30개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월에는 학교 등 집단급식소 납품업소 농산물을 수거해 검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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