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쏟아진 눈에 '따릉이도 휴업' 퇴근길에 더 내린다

정용일 승인 2024.01.09 17:06 | 최종 수정 2024.01.09 17:10 의견 0
9일 서울에 내린 함박눈으로 인해 서울 올림픽공원 주변의 따릉이 보관소에 자전거들로 가득하다.

9일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했던 눈발이 수도권과 전북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오후까지 이어지고 있다.

퇴근길부터 밤 사이에 눈은 더 강하게 내리겠다. 서을 등 수도권에는 밤까지 8㎝ 안팎의 눈이 더 내릴 전망이다.

정용일 기자 city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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