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가 민족 최대의 추석 명절을 맞아 순천 시민이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에 나섰다.

[시사이슈=송상교기자] 순천소방서(서장 김석운)는 "민족 최대의 추석 명절을 맞아 순천 시민이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가족에게 마음을 가득 담아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전달해 안전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순천소방서 김석운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라며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지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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