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은 지난 21일 119생활안전순찰대⦁국제와이즈멘 강진금릉클럽과 함께 취약계층을 찾아 추석을 맞이하여 주택용 소화기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다양한 생활안전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시사이슈=송상교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은 "지난 21일 119생활안전순찰대⦁국제와이즈멘 강진금릉클럽과 함께 취약계층을 찾아 추석을 맞이하여 주택용 소화기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다양한 생활안전서비스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119생활안전순찰대원과 강진금릉클럽 4명이 참여하였으며 위문품(소화기, 과일, 쌀, 생필품 등) 전달, 화기시설 안전점검 및 기초 건강체크, 노후 주택 수리 및 폐기물 정리방안 모색, 기타 주거환경 정비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OO(남, 59세)는 “추석명절 찾아오는 사람도 없어 외로운데 이렇게 위문품과 더불어 안전을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진소방서 최기정 서장은 ”강진금릉클럽과 함께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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