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나섰다. 사진은 정무창 의장이 20일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노고를 격려했다.
[시사의 창=송상교기자]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나섰다.
지난 9월 18일을 시작으로 9월 25일까지 정무창 의장과 심철의·이귀순 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들이 의회를 대표하여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하고 위문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무창 의장은 20일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노고를 격려했다.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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