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소방서는 지난 18일 추석 명절 대목을 앞둔 구례 전통시장 5일 장날에 추석명절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시사의 창=송상교기자] 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18일 추석 명절 대목을 앞둔 구례 전통시장 5일 장날에 추석명절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을 비롯하여 구례의용소방대, 시장상인회를 포함한 30여명이 참여하여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이후 처음 맞는 추석이자 최대 6일간 연휴로 주택거주 시간이 많아 부주의에 의한 주거시설 화재발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화재예방집중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불나면 대피먼저, 119 다매체신고요형, 소화기·소화전 사용방법, 응급환자발생 시 심폐소생술 요령,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 고향집에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등 홍보를 펼쳤다.

류금주 예방안전과장은 “화재초기 소화기 사용은 소방차 1대와 같다면서 주택용소방시설은 소중한 가족과 내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다며 1가정 1소화기․감지기를 구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 창]

#구례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설치촉진을위한가두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