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9일 열린 제270회 임시회를 통해 구성됐다.

[시사이슈=송상교기자]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9일 열린 제270회 임시회를 통해 구성됐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며, 오는 28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순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정란 위원장은 소감을 통해 “저를 믿고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순천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올바른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신정란 위원장, 서선란 부위원장을 비롯해 우성원, 이향기, 김태훈, 최현아, 양동진, 이세은, 유승현, 장경원, 정광현 위원까지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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