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퉁과 딸 미미 근황 사진

[시사이슈=김병철 기자] 배우겸 트롯트 가수 유퉁이 딸 미미의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

지난 6일 유퉁 유튜브에는 '다른 남자와 바람 핀 33세 연하 아내 용서했다' 명품 TV배우 근황 친딸 미미 소개 '라고 말했다.

유퉁은 지난 2017년 33세 연하 몽골인 여성과 재혼했다. 하지만 2019년 결별하며 8번의 이혼을 겪게 됐다. 이날 유퉁은 "3년간 못 만났던 내 딸 미미를 만났다. 이제 완벽한 대한민국 국민이 됐다"며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유퉁은 "미미가 한 달 전 목이 트였다. 소리가 목에서 가슴까지 내려왔다. 얼마나 기쁘던지. 가왕 설운도가 미미 잘한다고 얼마나 칭찬하는지 모른다. 장학금 봉투를 주셨다"며 "데뷔 음반 내고 콘서트도 여기서 할 예정이다. 몽골 있을 때 첫돌도 내가 못 해줬다. 우리 미미가 한국인이 된 후 첫돌을 챙겨주려 한다. 내 마음 편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미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했다. 미미는 현재 경기민요, 피아노학원, 드럼학원 등을 다니며 음악 공부 중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퉁은 "24일 콘서트에 오시는 분들께 나와 미미 앨범과 책을 준비했다"고 대답했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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