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민간정원 제12호 성림원을 찾은 관광객이 수국밭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시사이슈=송상교기자] 15일 보성군 겸백면 주월산 일대에 자리 잡고 있는 소통의 숲 ‘윤제림’에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윤제림 내 성림원은 전라남도 민간 정원 제12호로 4만 본의 수국 구경은 물론 1969년도에 식재한 해송과 편백나무 6만 본이 내뿜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산림욕도 즐길 수도 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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