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사진-tvN 캡처)


[시사이슈=김성민 기자]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 출연중인 김소연의 감각적인 의상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전직 서쪽산신이자 묘연각 주인 ‘류홍주’ 역의 김소연은 빈틈없는 연기력은 물론 절세가인이자 불세출의 예인이라는 명칭답게 패션 또한 그런 그녀의 모습을 반영하듯 화려함이 기본이다.

기차에서 이연(이동욱 분)과 오랜만에 재회하던 순간엔 순백의 화이트 컬러에 레이스 디테일이 들어간 원피스를 선택해 마치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기도. 평소에도 어떤 의상을 입던 액세서리는 크고 볼드한 것을 매치하고, 모자로 포인트를 주는 어느 것 하나 범상치 않은 ‘류홍주’ 스타일을 완성해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2023년에도 뒤지지 않는 1938년도 트렌드를 이끄는 매력적인 패셔니스타로 활약중인 김소연.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서 또 얼마나 다양한 스타일들을 선보일지 그녀의 센스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구미호뎐1938’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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