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동행 아카데미」는 2일(화) 오후 동행 아카데미 2층 강연장에서 열린 ‘어르신 일자리 사업’ 특강 및 토크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특강은 ‘2026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 및 방향 안내’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7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해 일자리 정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조승환 동행 아카데미」가 2일 오후 동행 아카데미 2층 강연장에서 열린 ‘어르신 일자리 사업’ 특강 및 토크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2026년 어르신 일자리 정책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어르신 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사로 나선 조승환 사무총장은 정부 정책 사업인 어르신 일자리의 분야별 세부 내용, 신청 자격, 신청 방법 등을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복잡한 절차로 인해 참여를 주저하던 노년층에게 실질적인 신청 가이드가 제시되며 “체감형 정보 전달”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랐다.
특강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일자리 정보를 얻기 쉽지 않아 늘 막막했지만 오늘 강의를 듣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꼭 신청해 다시 일하는 기회를 잡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승환 사무총장은 “오늘 특강이 어르신들이 본인의 역량과 상황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찾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승환 동행 아카데미」는 서구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소상공인·자영업자 권익증진, 어르신·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주민자치분권 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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