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 창=조상연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아시아해비타트협회가 주관한 ‘2025 아시아도시경관상’ 공모전에서 본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7일 홍콩 CIC–Zero Carbon Park에서 열렸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사진 가운데)이 수원시 관계자들과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수원시 제공)
올해 16회째를 맞는 이 상은 아시아 각국 도시환경 개선과 경관 형성에 기여한 모범 사례를 선정하는 국제 공모전이다. 유엔해비타트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아시아해비타트협회, 아시아경관디자인학회, 후쿠오카 아시아도시연구소, 한국경관학회가 주최한다.
수원시는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복원을 기반으로 한 정체성 확립, 한옥 활성화, 시민 안전·쾌적성 제고 환경설계, 도시문화축제 등을 담아 응모했다. 수상작 주제는 ‘행궁의 품, 시민의 결로’이며 부제는 ‘정조의 행복한 행차, 일상이 문화가 되는 도시 수원 헤리티지’다.
시상식에서 홍경구 단국대 교수(수원시 총괄계획가)가 응모작을 발표하며 화성·행궁 복원 과정의 역사성과 현대 경관 조화를 강조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정조대왕 정신과 수원화성 세계유산 가치를 계승한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화성행궁은 시민·관광객 열린 문화공간으로 성장했고, 전통·현대 조화 도시경관이 수원 품격을 높였다”고 말했다. 앞으로 사람이 걷고 머물기 좋은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상연 기자(pasa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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