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간담회실에서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정진욱 국회의원(광주 동·남 갑)이 주최하고 광주시가 주관한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콘텐츠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고, 광주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사업의 구체적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광주광역시가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인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국회 토론회를 통해 정부와 산업계, 학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공유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간담회실에서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진욱 국회의원(광주 동·남갑)이 주최하고 광주시가 주관했으며,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콘텐츠산업의 방향성과 광주형 테크타운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경주 원장이 맡았으며, 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 김승원 교수와 ㈜지니소프트 김도현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해 광주의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 앞서 진행된 주제발표에서는 ‘광주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의 미래비전’(백창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략사업추진단장), ‘기술융합을 통한 콘텐츠 산업의 미래’(이은규 ㈜상화 부사장), ‘AI시대의 콘텐츠산업과 창작 환경의 변화’(송재원 ㈜덱스터스튜디오 R&D연구소장) 등이 발표됐다.

광주광역시는 문화콘텐츠 산업을 미래 5대 전략산업 중 하나로 지정하고, 유망기업 유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 성장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지역 문화경제산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총사업비 2,500억 원 규모의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사업’은 복합지식산업센터 건립, 기업육성 프로그램 운영, 인재양성 캠퍼스 조성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정부 지역공약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3.0’의 주요 실현 과제로, 광주를 아시아 콘텐츠 허브로 도약시키는 핵심 축으로 꼽힌다.

광주광역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정책적·산업적 제언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수립하고,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이끌 방침이다.

정진욱 국회의원은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이 정부의 ‘창의적 문화국가’ 실현을 뒷받침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위상을 완성하는 중추사업이 되길 바란다”며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은 “이번 국회 토론회는 광주의 문화콘텐츠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콘텐츠 테크타운은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콘텐츠산업의 균형발전을 이끄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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