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1일 염주체육관 올림픽국민생활기념관 펜싱훈련장에서 열린 ‘가족과 함께하는 펜싱교실 3기’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역 주민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펜싱교실 3기’를 개강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일 염주체육관 올림픽국민생활기념관 펜싱훈련장에서 열린 이번 개강식에는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함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펜싱을 친근하게 소개하고, 건강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광역시 서구 주민들이 1일 염주체육관 올림픽국민생활기념관 펜싱훈련장에서 열린 ‘가족과 함께하는 펜싱교실 3기’에서 국가대표 강영미, 김상진 선수 등 서구청 펜싱팀으로부터 펜싱 이론과 기본 자세 등을 배우고 있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이날 교육에는 광주광역시 서구청 소속 펜싱팀의 국가대표 강영미, 김상진 선수가 직접 참여해 펜싱의 기본 이론, 자세, 경기 규칙 등을 알려주며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전문 선수의 시범을 보며 펜싱 동작을 직접 따라 하고, 개인별 맞춤 지도를 받으며 새로운 스포츠의 매력을 체험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김이강 구청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펜싱교실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앞으로도 펜싱뿐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체육문화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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