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반려동물 연관산업 기업들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 반려동물 산업 해외 진출 지원 전문 교육’을 9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진행한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국내 반려동물 용품·식품·서비스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반려동물 산업 해외 진출 지원 전문 교육’을 9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총 9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회차별 6시간씩 진행되며 국제 반려동물 산업 동향, 검역·통관 규제 실무, 수출 전략 수립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해외 진출에 성공한 국내 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참가자들이 생생한 경험담과 실질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마존·쇼피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시장 개척 전략, 국가별 수입 규제 대응법 등도 함께 다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전기찬 수출식품이사는 “반려동물 산업은 K-푸드, K-뷰티를 잇는 차세대 수출 유망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반려동물산업 #수출전략 #해외진출 #아마존 #쇼피 #K푸드 #K뷰티 #통관실무 #글로벌트렌드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