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봄의 정취를 담은 미식 여행 ‘고메 앳 더 파크 - 스프링’ 선보여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이 따뜻한 봄을 맞아 신선하고 건강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 메뉴 '고메 앳 더 파크 – 스프링'을 공개했다. 이번 메뉴는 최고급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이탈리아 요리부터 현대적 감각의 한식, 정통 일식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호텔의 대표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노빌레 디너 6코스'와 합리적인 가격에 우아함을 더한 '시그니처 디너 5코스'를 내놓았다. 시그니처 디너는 애피타이저로 호주산 블랙 앵거스 타르타르, 블랙타이거 새우 크루도, 트러플을 더한 제철 채소 중 선택이 가능하며, 이탈리아 전통 수프 주빠와 파스타, 메인 요리는 뉴질랜드 양갈비, 국내산 한우 등심, 화덕에 구운 아이슬란드 광어 등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선택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디저트로는 만다린 소르베와 자바이오네를 내놓아 봄날의 식사를 더욱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 봄의 정취를 담은 미식 여행 ‘고메 앳 더 파크 - 스프링’ 선보여_


보다 세련된 미식 경험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노빌레 디너 6코스'가 적합하다. 웰컴 샴페인과 함께 허브향 농어 크루도, 완두콩 수프, 성게알 딸리올리니가 등장하며, 메인으로는 캐나다산 랍스터와 국내산 한우 1++ 안심이 제공되어 최상급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자바이오네 디저트가 코스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탁 트인 전망과 도심 속 휴식을 선사하는 더 라운지에서는 '스프링 심포니 디너 코스'를 마련했다. 봄나물 타르트와 순무롤로 시작해 은대구찜, 국내산 한우 등심, 봄나물 죽과 꼬막 볶음밥이 준비되며, 특히 우엉을 활용한 독특한 디저트가 봄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기 위한 '스프링 애프터눈 티 세트'는 꽃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플레이팅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즈마리 포카치아 젤라또, 바질 화이트 초콜릿 타르트 등 다양한 허브와 과일을 활용한 메뉴가 준비되었으며, 웰컴 드링크로 논알코올 칵테일 또는 달콤한 복숭아 칵테일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적 분위기와 한국적 요소가 결합된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봄철 인기 식재료 쭈꾸미를 활용한 샐러드, 제철 도미찜, 사시미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 최고급 한우 채끝과 차돌박이를 사용한 스끼야끼와 갈치 구이 솥밥, 산뜻한 벚꽃 소르베로 구성된 코스를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고객의 감성을 채워줄 라이브 공연도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준비되어 있다. DJ 퍼포먼스부터 재즈, 팝, 소울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펼쳐져 특별한 미식 경험에 낭만을 더한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파크하얏트서울 #봄미식 #호텔레스토랑 #이탈리안코스 #모던한식 #정통일식 #애프터눈티